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7개 채권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의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7,556,6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채권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4월 채권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국민은행, 우리종합금융, 한국산업은행, KB증권, 신한은행, NH투자증권, 하나증권, KR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SK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한국자금중개, 키움증권, 한양증권, 서울외국환중개, BNK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채권 순으로 나타났다.
채권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67,852 미디어지수 665,778 소통지수 819,486 커뮤니티지수 707,3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60,49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038,544와 비교해보면 5.86% 하락했다.
2위, 한국투자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51,312 미디어지수 353,701 소통지수 313,309 커뮤니티지수 562,6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0,93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783,591과 비교해보면 5.46% 상승했다.
3위, 삼성증권 채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669,175 미디어지수 363,598 소통지수 429,481 커뮤니티지수 379,4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1,75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877,083과 비교해보면 1.8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4월 채권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채권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28,821,998개와 비교하면 4.3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04% 하락, 브랜드이슈 6.79% 하락, 브랜드소통 10.66% 하락, 브랜드확산 11.5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