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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뱅킹시스템(COLB), 합병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4-25 19:40

콜롬비아뱅킹시스템(COLB, COLUMBIA BANKING SYSTEM, INC. )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3일, 콜롬비아뱅킹시스템이 퍼시픽프리미어뱅코프 및 발보아머저서브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발보아머저서브는 퍼시픽프리미어와 합병하여 퍼시픽프리미어가 생존하는 법인이 되고, 이후 퍼시픽프리미어는 콜롬비아뱅킹시스템과 합병하여 콜롬비아가 생존하는 법인이 된다.

합병이 완료된 후, 퍼시픽프리미어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퍼시픽프리미어은행은 콜롬비아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엄콰은행과 합병하여 엄콰은행이 생존하는 은행이 된다.

이 합병 계약은 콜롬비아, 퍼시픽프리미어 및 발보아머저서브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라, 합병의 유효 시점에 퍼시픽프리미어의 보통주 1주당 0.9150주(교환 비율)로 콜롬비아의 보통주로 전환된다.퍼시픽프리미어의 보통주 주주들은 분할 주식에 대한 현금을 받게 된다.

합병 시점에 퍼시픽프리미어의 주식 보상은 콜롬비아의 보통주에 대한 상응하는 보상으로 전환된다.

퍼시픽프리미어의 주식 옵션은 취소되며, 주식 옵션의 보유자는 현금으로 보상받게 된다. 합병 계약은 콜롬비아의 이사회에 의해 승인된 세 명의 이사를 콜롬비아의 이사회에 추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퍼시픽프리미어의 현재 회장인 스티븐 R. 가드너가 그 중 한 명이 될 예정이다.

합병 계약은 양 당사자 간의 일반적인 진술 및 보증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 당사자는 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라 사업을 운영하고 주주 회의를 소집할 의무를 지닌다.

합병 완료는 주주 승인, 규제 승인 및 기타 조건의 충족을 포함한 일반적인 조건에 따라 이루어진다. 합병 계약의 종료 조건으로는, 합병이 2026년 4월 23일 이전에 완료되지 않을 경우, 양 당사자는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

계약 종료 시, 콜롬비아 또는 퍼시픽프리미어는 7500만 달러의 종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계약의 모든 조항은 합병 완료 후에도 유효하며, 각 당사자는 상대방에게 통지할 의무가 있다.

현재 콜롬비아뱅킹시스템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합병을 통해 두 회사의 자산과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콜롬비아는 더 큰 규모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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