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MET-PF, METLIFE INC )는 100억 달러 규모의 변동 연금 리스크 이전 거래를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30일, 메트라이프가 탈콧 리졸루션 생명보험회사와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소매 변동 연금 및 라이더 준비금을 재보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의 총 가치는 약 2억 5천만 달러로, 이는 양도 수수료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제되는 자본으로 구성된다.
메트라이프는 이 거래가 자본 시장과 관련된 기업 위험을 긍정적으로 줄일 것으로 예상하며, 변동 연금의 계좌 가치를 약 40% 줄여 리스크를 크게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 조정 수익의 예상 손실은 약 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연간 헤지 비용 절감으로 약 4,500만 달러가 상쇄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의 회장 겸 CEO인 미셸 칼라프는 "이 거래는 장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도구 중 하나"라며, "기업 위험을 줄이고 메트라이프의 기본적인 성과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거래는 2025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의 성사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의 충족 또는 면제에 따라 달라진다.
메트라이프 투자 관리부는 탈콧과의 투자 관리 계약에 따라 약 6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는 2025년 1분기 실적에 대한 전화 회의를 5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이 회의는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후 재생도 가능하다.
메트라이프는 1868년에 설립되어 40개 이상의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보험, 연금, 직원 복지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회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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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