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HUN, Huntsman CORP )은 임원 변경 발표가 있었다. 토니 행킨스가 은퇴했고 스틴 와이엔이 폴리우레탄 부문 사장으로 임명됐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헌츠맨(뉴욕증권거래소: HUN)은 2025년 5월 1일, 토니 행킨스가 회사의 폴리우레탄 사업 부문 사장직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으며, 스틴 와이엔 한센이 2025년 6월 1일부로 폴리우레탄 부문 사장으로 임명된다.
행킨스는 1980년 헌츠맨 및 그 전신인 임페리얼 케미컬 인더스트리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20년 이상 폴리우레탄 부문을 이끌어왔다. 그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고위 경영진과 이사회에 자문을 제공하며, 한센에게 자신의 직무를 인수인계할 예정이다. 헌츠맨은 행킨스의 오랜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센은 1999년 임페리얼 케미컬 인더스트리의 폴리우레탄 부문 인수와 함께 헌츠맨에 합류했으며, 유럽에서 상업적 역할을 수행한 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헌츠맨의 회장인 피터 R. 헌츠맨은 행킨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한센의 전략적 사고와 리더십 능력을 강조했다.
헌츠맨은 2024년 약 6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화학 제조업체로, 25개국에 60개 이상의 제조 및 연구개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3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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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