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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건국대 단월대동제서 ‘보호구 체험부스’ 운영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5-12 16:44

안전모·안전장갑 등 보호구 활용한 게임 제공으로 안전 관심 유도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12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대표 축제인 ‘단월 대동제’에서 미래에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호구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12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대표 축제인 ‘단월 대동제’에서 미래에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호구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는 12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대표 축제인 ‘단월 대동제’에서 미래에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호구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호구를 활용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보호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부스에는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안전모와 안전장갑을 착용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등 즐겁게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은 “안전을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지 않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부스를 준비했다”며 “작은 체험이지만 안전에 관심을 갖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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