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카라쎄라퓨틱스(BCAX, Bicara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이카라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연구 및 개발 비용이 34,333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2,032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연구 및 개발 관련 비용은 6,575만 달러, 일반 관리 비용은 7,455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운영 손실은 41,788만 달러에 이르렀고, 순손실은 36,846만 달러로 나타났다.
바이카라쎄라퓨틱스는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생물의약품 회사로, 주력 프로그램인 피세라푸스 알파(ficerafusp alfa)는 두 가지 임상적으로 검증된 표적을 결합한 이중 작용 항체로, 고형 종양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4년 4분기 초에 피세라푸스 알파와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의 병용요법을 재발성/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FORTIFI-HN01 2/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바이카라쎄라퓨틱스는 4억 6,21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2억 5,790만 달러에 달한다.이 회사는 2029년 상반기까지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제품 개발 프로그램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 바이카라쎄라퓨틱스는 현재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제품 후보군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 회사는 제약 및 생물의약품 산업에서의 경쟁이 치열하며, 성공적인 임상 개발과 규제 승인 여부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카라쎄라퓨틱스는 향후 임상 시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한, 제품 후보군의 상용화에 필요한 규제 승인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