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트매니지먼트(WM, WASTE MANAGEMENT INC )는 존 모리스를 사장으로 임명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4일, 웨이스트매니지먼트(증권코드: WM)는 이사회가 존 J. 모리스를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모리스는 제임스 C. 피시 최고경영자에게 보고하며, 기존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역할도 유지한다. 그는 모든 현장 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며, 지속 가능성, 고객 경험 및 기업 전략을 이끄는 최고 책임자들이 그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제임스 C. 피시는 "우리의 사람 우선 전략은 변화하는 세계와 인력의 역동적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화되었으며, 웨이스트매니지먼트의 미래 리더를 개발하는 데 강한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의도적인 리더십 개발 초점은 존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데 자신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피시는 또한 "존은 30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결과를 도출하고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는 인상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그의 사장 임명은 매우 합당하다. 이사회와 나는 존이 새로운 사장 역할에서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리스는 "이 역할을 맡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며, 제임스와 이사회가 저에게 주신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기회는 겸손하고 영감을 주며, 우리는 웨이스트매니지먼트의 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해 62,000명의 동료들과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 회사는 강력한 기반과 환경 서비스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고객, 주주 및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팀의 능력에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강조했다.
COO가 되기 전, 모리스는 웨이스트매니지먼트에서 뉴욕시 시장 지역 총괄 관리자, 그레이터 미드애틀랜틱 지역 부사장, 최고 전략 책임자 및 필드 운영 수석 부사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그는 러트거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웨이스트매니지먼트는 북미에서 종합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인프라와 재활용, 유기물 및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의 역량을 통해 환경 솔루션을 제공한다. 웨이스트매니지먼트는 북미에서 가장 큰 폐기물 처리 네트워크와 수거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 재활용 분야에서 가장 큰 재활용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웨이스트매니지먼트의 지속 가능성 진행 상황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ustainability.WM.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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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