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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경기남부권역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대표자 간담회’ 실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5-15 14:26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감축 방안 설명·관내 중대재해사례 공유

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오른쪽 4번째)이 경기남부지사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6개사)의 대표자 등과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오른쪽 4번째)이 경기남부지사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6개사)의 대표자 등과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최근 120억 미만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남부지사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6개사)의 대표자 등과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기남부지사는 올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감축 방안 설명 및 관내 중대재해사례를 공유했다. 또 민간위탁과 재해예방 기술지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참석자들과 여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반복해 발생되는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업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역할이 중요하고 공단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중‧소규모 현장이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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