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시행

이날 이 이사장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도의 신뢰는 안전을 통해 완성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교량·터널 등 철도시설물 100개소 및 철도건설 현장 6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선제적으로 보수·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