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오피니언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민간 CEO 부문 수상

입력 2025-05-19 09:07

공격적인 경영혁신으로 국내 홈 헬스케어 가전 업계 1위 등극

세라젬 이경수대표이사 사장이 서비스엑설런스어워드 민간CEO부문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라젬 이경수대표이사 사장이 서비스엑설런스어워드 민간CEO부문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25 춘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2025 Service Excellence Award) 민간 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통해 국가 및 산업 전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조직과 개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세라젬 이경수 대표는 류재철 LG전자㈜ 사장, 이광석 ㈜중앙고속 대표이사 사장, 김근호 ㈜리코 대표와 함께 민간 CEO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라젬은 1998년 창립 이래 척추 관리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고객 경험 기반의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으며, 특히 2018년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화 대규모 조직 신설,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등 과감한 경영 혁신을 통해 4년만에 국내 홈 헬스케어 가전 업계 1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 70여 개국에 약 2,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법인을 통한 직접 투자와 7가지 웰니스 영역을 포괄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체험 중심의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고객 신뢰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실질적인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힌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6일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춘계학술대회에서 ‘홈 헬스케어 가전 세라젬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2025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불확실성 시대의 한국 서비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어젠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술과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고객 중심 전략이 외부로부터 인정받은 뜻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