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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바이오(ZURA), 성인 중증 수포성 피부염 환자를 위한 글로벌 2상 TibuSHIELD 연구 개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20 19:44

주라바이오(ZURA, Zura Bio Ltd )는 성인 중증 수포성 피부염 환자를 위한 글로벌 2상 TibuSHIELD 연구가 개시됐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0일, 주라바이오(Nasdaq: ZURA)는 성인 중증 수포성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tibulizumab의 글로벌 2상 임상 연구인 TibuSHIELD의 개시를 발표했다.

TibuSHIELD는 첫 번째 임상 사이트의 활성화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 연구는 중증 수포성 피부염 환자에서 B세포 활성화 인자(BAFF)와 인터루킨-17A(IL-17A) 경로의 이중 억제를 평가하는 첫 번째 연구다.

연구는 28주 동안 진행되며, 16주 동안의 주요 유효성 평가와 12주 동안의 안전성 추적 관찰이 포함된다.

연구는 미국, 캐나다, 유럽의 임상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선택적 공개 라벨 연장(OLE)도 포함된다.16주 차의 주요 유효성 지표에 대한 주요 결과는 2026년 3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주라바이오의 최고 의학 책임자이자 개발 책임자인 Kiran Nistala는 TibuSHIELD의 시작이 중증 염증 질환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치료법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TibuSHIELD는 약 180명의 중증 수포성 피부염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며, 연구의 주요 목표는 16주 차에 총 농양 및 결절(AN) 수의 기준선 대비 변화 비율이다.

이 연구는 이중 맹검,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두 가지 용량의 tibulizumab 또는 위약을 받게 된다.

수포성 피부염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진행성, 고통스러운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현재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다.

주라바이오는 tibulizumab이 BAFF와 IL-17A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 작용 메커니즘을 통해 수포성 피부염 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tibulizumab은 임상 시험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나 기타 규제 기관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주라바이오는 자사의 파이프라인에 다양한 자가면역 및 염증 질환을 위한 새로운 이중 경로 항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tibulizumab은 현재 두 개의 별도 2상 임상 연구에서 평가되고 있다.주라바이오는 임상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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