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구 착용·가상현실체험교육 등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친숙해지도록 ‘보호구 착용 체험’을 진행해 어린이가 안전모와 안전화 등 보호구의 용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착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상현실(VR)체험교육’을 실시해 이륜차 안전 등 생활안전과 산업안전을 아우르는 주제로 생생한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일반 시민 대상으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대금지 캠페인 홍보와 함께 홍보물을 배포하며,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권구형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을 흥미롭게 생각하고,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