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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두산에너빌 등 창원지역 제조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게 점검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5-22 22:18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최근 조선업과 원전 및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업황 회복세를 고려해, 공장 가동율 증가가 예상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세아에삽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최근 조선업과 원전 및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업황 회복세를 고려해, 공장 가동율 증가가 예상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세아에삽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지난 20일 최근 조선업과 원전 및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업황 회복세를 고려해, 공장 가동율 증가가 예상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세아에삽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경영은 각 사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들과 함께 해당 사업장의 안전보건활동을 확인하고, 주요 정책 및 현안 공유를 통해 각 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이다.

김종길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산업도시 창원이 재도약하고 있는 현 시점에 가장 중요시 돼야 할 것은 안전”이라며 “근로자의 안전과 시민들의 안심을 위해 공단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각 사 관리자들에게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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