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바이오파마(VOR, Vor Biopharma Inc. )는 주주총회에서 주식 수를 증가시켰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2일, 보어바이오파마는 2025년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총회에서 주주들은 회사의 수정된 정관을 승인하여 보어바이오파마의 보통주 수를 4억 주에서 8억 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 주식 수 증가는 2025년 5월 22일 델라웨어 주 국무부에 제출된 수정 증명서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해당 날짜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3.1에 첨부된 수정 증명서에 명시되어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세 가지 제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총 73,237,222주의 보통주가 유효한 위임장으로 대표되거나 직접 투표되었고, 이는 주주총회에서 투표할 수 있는 보통주의 약 58.7%에 해당한다.
각 제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2025년 4월 8일에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회사의 최종 위임장에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 제안은 두 명의 1급 이사를 선출하는 것이었으며, 매튜 패터슨과 다니엘라 벡맨이 이사로 선출됐다.
이들은 2028년 주주총회까지 이사로 재직하며, 후임자가 선출되거나 자격을 갖추기 전까지 또는 이사의 사망, 사임, 해임 시까지 재직하게 된다.
매튜 패터슨은 53,425,286표를 얻었고, 7,985,245표가 반대되었으며, 11,826,691표는 중립으로 처리됐다.
다니엘라 벡맨은 52,730,527표를 얻었고, 8,680,004표가 반대되었으며, 11,826,691표는 중립으로 처리됐다.
두 번째 제안은 수정된 정관의 승인이었으며, 65,494,673표가 찬성, 7,657,942표가 반대, 84,607표가 기권했다.
세 번째 제안은 독립 등록 공인 회계법인인 언스트 앤 영 LLP의 선정에 대한 비준이었으며, 73,065,960표가 찬성, 71,039표가 반대, 100,223표가 기권했다.
보어바이오파마는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에 대한 독립 등록 공인 회계법인으로 언스트 앤 영 LLP를 선정했다.
보어바이오파마의 수정된 정관에 따르면, 회사는 보통주 8억 주와 우선주 1천만 주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이 수정된 정관은 2025년 5월 22일에 서명됐다.
현재 보어바이오파마는 총 8억 1천만 주의 주식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자본 조달 및 주식 발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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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