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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밀양 아리랑대축제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5-25 13:53

본격적인 하절기 시작 전 온열질환 예방 위한 수칙 안내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지난 23일 밀양 아리랑대축제에서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지난 23일 밀양 아리랑대축제에서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은 지난 23일 밀양 아리랑대축제에서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밀양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본격적인 하절기 시작 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전메시지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퀴즈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안전보건표지의 의미 등 산업안전보건 상식을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권구형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장은 “6월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철로 온열질환에 유의해야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문객과 일반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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