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글로벌마켓

에코스타(SATS), 이자 지급 연기 결정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6-03 05:30

에코스타(SATS, EchoStar CORP )는 이자 지급을 연기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에코스타가 2025년 6월 2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약 1억 8,300만 달러의 현금 이자 지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5년 5월 28일과 5월 30일에 제출한 Form 8-K에서 공개된 연방통신위원회(FCC)의 검토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으로, 에코스타는 DISH DBS Corporation의 5.25% 담보부 채권(2026년 만기), 5.75% 담보부 채권(2028년 만기), 5.125% 비담보 채권(2029년 만기)과 관련된 이자 지급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자 지급은 2026년 만기 채권에 대해 약 7220만 달러, 2028년 만기 채권에 대해 7190만 달러, 2029년 만기 채권에 대해 3840만 달러로 구성된다.

각 채권의 약정서에 따르면, 이러한 미지급은 기본적으로 디폴트로 간주되며, 에코스타는 이자 지급을 위한 30일의 유예 기간을 갖는다.이 유예 기간 내에 이자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디폴트 사건으로 간주된다.

에코스타는 FCC가 요청한 구제를 제공할 시간을 허용하기 위해 이자 지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에코스타는 다음과 같은 전시 자료를 제출했다. 전시 번호는 Exhibit 104이며, 설명은 커버 페이지 인터랙티브 데이터 파일(Inline XBRL 문서 내 포함)이다. 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에코스타는 이 보고서를 서명한 바 있다.

서명자는 Dean A. Manson으로, 그는 에코스타의 법률 담당 최고 책임자이자 비서이다.

현재 에코스타는 이자 지급을 연기함으로써 재정적 압박을 완화하고 FCC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러한 결정은 회사의 재무 상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이자 지급 여부와 회사의 재정 건전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