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트랜드(CTRN, Citi Trends Inc )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시티트랜드가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5월 3일로 종료된 1분기 동안, 동사의 동종 매장 매출은 9.9% 증가했으며, 2년 누적 성장률은 13.0%에 달했다.
연간 총 매출은 8.3% 증가하여 1540만 달러에 해당하는 2억 1,728만 달러에 도달했다.조정된 EBITDA는 5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20만 달러 증가했다.재무 상태는 유동성이 풍부하고 부채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시티트랜드의 CEO인 켄 사이펠은 “전략적 변화를 위한 여정에서 진전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소매 지표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의류와 비의류 모두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판매 모멘텀은 계속되고 있으며, 2025년 2분기 동안 동종 매장 매출 성장률이 중간에서 상위 단일 자릿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5년에는 주요 프로세스 개선을 완료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일관되게 실행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구성과 개선된 매장 경험을 통해 고객의 거래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25 회계연도 전망을 업데이트한 시티트랜드는 전체 연간 동종 매장 매출 성장률을 중간 단일 자릿수로 예상하고 있으며, 총 매출 증가에 따라 조정된 EBITDA는 6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5년 회계연도에 5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약 50개의 매장을 리모델링하며, 최대 5개의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다.
2025년 1분기 동안 시티트랜드는 250,555주의 자사주를 63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는 4000만 달러가 남아 있다.
현재 시티트랜드는 416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7500만 달러의 신용 시설 아래에서 차입이 없고, 총 유동성은 약 1억 1700만 달러에 달한다.
2025년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시티트랜드는 긍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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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