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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뱅가드(AVD),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및 향후 전망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6-09 22:29

아메리칸뱅가드(AVD, AMERICAN VANGUARD CORP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6일, 아메리칸뱅가드가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는 아메리칸뱅가드의 투자자 관계 담당 이사인 앤서니 영, CEO인 다. 케이, CFO인 데이비드 존슨이 참석했다.

아메리칸뱅가드는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인 Form 10-K의 제출이 지연되었고, 이에 따라 뉴욕증권거래소(NYSE)로부터 비준수 통지를 받았으나, 2025년 6월 6일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준수 상태를 회복했다.

2025년 1분기 동안 아메리칸뱅가드는 1억 1,50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3,5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조정된 EBITDA는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5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CEO 다. 케이는 2024년이 아메리칸뱅가드에 큰 변화의 해였으며, 재무 마감 및 감사 과정에서 여러 도전 과제가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는 1분기 동안 운영 비용이 500만 달러 감소했으며, 순 거래 운전 자본이 8,500만 달러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내 채널 재고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으며, 고객들이 재고를 보충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 전체 조정 EBITDA 목표 범위는 4천만 달러에서 4천 400만 달러로 하향 조정되었고, 매출 추정치는 5억 3천 500만 달러에서 5억 4천 500만 달러로 조정되었다. CFO 데이비드 존슨은 2025년 1분기 매출이 1억 1,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로 재고 조정, 자발적으로 취소된 제품의 부재, 멕시코 아가베 시장의 약세, 호주에서의 가뭄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메리칸뱅가드는 2025년 1분기 동안 운영 비용을 잘 관리했으며, 부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천만 달러, 즉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뱅가드는 앞으로도 비용 구조 개선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아메리칸뱅가드는 2025년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약세였으나, 운영 비용, 재고, 매출 채권 및 부채 수준에서 잘 관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농업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15%의 조정 EBITDA 마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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