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뱅크셰어스(CBSH, COMMERCE BANCSHARES INC /MO/ )는 확정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커머스뱅크셰어스(이하 커머스)는 2025년 6월 16일 파인마크 홀딩스와의 확정 합병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합병은 약 5억 8500만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거래로 진행되며, 파인마크는 플로리다, 애리조나, 사우스캐롤라이나에 13개의 은행 사무소를 운영하는 국가 공인 상업 은행인 파인마크 내셔널 뱅크 앤 트러스트의 모회사이다.
파인마크는 2007년에 설립되어 자산 관리, 은행, 투자 및 계획에 대한 통합된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해왔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파인마크는 40억 달러의 자산, 31억 달러의 예금 및 26억 달러의 대출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00명의 고객에게 77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커머스의 존 켐퍼 CEO는 "파인마크를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수년간의 관계 구축과 상호 신뢰, 공유된 가치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이정표이다. 우리는 360억 달러 이상의 자산과 820억 달러 이상의 자산 관리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장 가속화와 고객, 주주 및 지역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합병 계약에 따라 파인마크 주주들은 각 주식당 0.690주를 커머스의 보통주로 교환받게 되며, 이는 2025년 6월 13일 기준 커머스의 주가에 따라 주당 41.87달러에 해당한다.
이 거래는 규제 승인 및 파인마크 주주들의 승인을 포함한 일반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6년 1월 1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커머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플로리다, 애리조나 및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성장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파인마크의 자산 관리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커머스는 2025년 6월 16일 오전 10시에 투자자 전화를 개최하여 이번 인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커머스의 자산은 324억 달러에 달하며,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인마크는 2007년에 설립된 국가 공인 은행으로, 플로리다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개인 및 기업 은행 서비스, 대출, 신탁 및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두 회사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두 기관의 유산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현재 커머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7%의 CET1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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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