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뱅크셰어스(CBSH, COMMERCE BANCSHARES INC /MO/ )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6일, 커머스뱅크셰어스가 파인마크 홀딩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파인마크는 CBI-캔자스와 합병하여 CBI-캔자스가 생존 기업으로 남게 된다.
합병 후, 파인마크 내셔널 뱅크 & 트러스트는 커머스 뱅크와 합병하여 커머스 뱅크가 생존 은행으로 남게 된다.커머스뱅크셰어스, CBI-캔자스, 파인마크의 이사회는 모두 이 합병 계약을 승인했다.합병 대가는 합병의 유효 시점에 각 파인마크 보통주 0.690주와 현금으로 지급된다.파인마크의 주식 옵션은 유효 시점에 전액 행사 가능해지며, 현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파인마크의 제한 주식 단위는 유효 시점에 취소되고, 각 주식 단위는 커머스 보통주로 전환된다.
합병 계약에는 커머스와 파인마크 간의 일반적인 진술 및 보증이 포함되어 있으며, 파인마크는 합병 계약 체결 후 주주 총회를 소집하여 합병 계약을 승인할 의무가 있다.
합병 완료는 주주 승인, NASDAQ 상장 승인, 필요한 규제 승인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합병 계약은 2026년 3월 16일까지 완료되어야 하며, 이 시점까지 완료되지 않을 경우 계약이 종료될 수 있다.합병 계약의 종료 조건에는 상호 합의, 규제 승인 거부, 주주 투표 미달 등이 포함된다.계약 종료 시, 파인마크는 2억 4천만 달러의 종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현재 커머스뱅크셰어스는 1억 3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인마크는 2억 8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합병 후, 커머스뱅크셰어스는 총 자산이 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합병은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고객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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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