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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코스트코 의정부점서 ‘온열질환 예방 현장경영’ 실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6-25 14:37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온습도계 비치 여부 등 점검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24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에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24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에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동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24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에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차관리, 물품 입출고장 등 폭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단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및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작업현장 내 온습도계 비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이동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근로자들의 건강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작업현장 내 온습도계 비치 및 체감온도 기록을 통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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