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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양산지청-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CJ대한통운과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6-25 14:45

온열질환 5대 기본수칙 홍보·예방조치 현장점검 실시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왼쪽)과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 지사장(오른쪽)이 24일  경상남도 양산시 CJ대한통운 양산금정SUB에서 근로자 대상 안전퀴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왼쪽)과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 지사장(오른쪽)이 24일 경상남도 양산시 CJ대한통운 양산금정SUB에서 근로자 대상 안전퀴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권구형 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안원환 지사장)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지난 24일 경상남도 양산시 CJ대한통운 양산금정SUB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택배업 근로종사자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5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바람,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사업장 온열질환 예방조치 현황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근로자 휴게공간에서 산업안전보건퀴즈 행사를 진행하며 안전보건 상식을 전파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한 생수와 함께 안전보건자료를 제공했다.

권구형 고용부 양산지청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조치는 필수적”이라며 “5대 기본수칙을 수칙을 준수해 보다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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