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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1사 1촌 마을 농촌봉사활동 시행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01 14:23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 방문
블루베리 수확철 부족한 일손 보탬으로 도농상생 실천

국가철도공단 직원봉사단이 1일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직원봉사단이 1일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직원 봉사단 30여명은 블루베리 수확, 포도순 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공단은 2018년 5월 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블루베리 축제 참여, 바자회 장터 초청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현철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1사 1촌 자매결연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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