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메디카쎄라퓨틱스(DMAC, DiaMedica Therapeutics Inc. )는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7일, 다이아메디카쎄라퓨틱스가 DM199의 전자간증 치료를 위한 2상 연구 Part 1a의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DM199의 안전성과 효능 목표를 달성했으며, DM199의 치료 잠재력을 강화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DM199은 KLK1 단백질의 재조합 형태로, 전자간증 치료에 있어 혈압 조절 및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자간증 관리에 대한 승인된 약물 치료가 없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료적 필요를 나타낸다.
다이아메디카쎄라퓨틱스의 CEO인 릭 폴스는 "이 중간 결과는 DM199이 전자간증에 대한 1세대 질병 수정 치료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며, 태아 노출 프로필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연구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의 타이거버그 병원에서 진행되며, 최대 90명의 전자간증 여성과 30명의 태아 성장 제한 여성의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 결과, DM199은 혈압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며, 태반을 통과하지 않고 안전하게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DM199은 5분 후에 수축기 혈압(SBP)을 평균 35 mmHg, 이완기 혈압(DBP)을 평균 15 mmHg 감소시켰다.
또한, 6-9군의 통합 코호트에서 5분, 30분, 24시간 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혈압 감소가 관찰되었다.
DM199은 태반을 통과하지 않았으며, 모든 코호트에서 심각한 치료 유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
연구에 참여한 여성들은 평균 32.5세로, 등록 시 평균 임신 주수는 37주였으며, 평균 SBP는 165 mmHg, 평균 DBP는 102 mmHg였다.
다이아메디카쎄라퓨틱스는 DM199의 2상 연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태아 성장 제한 코호트의 등록도 시작할 예정이다.
다이아메디카쎄라퓨틱스는 심각한 허혈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임상 단계의 생물의약품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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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