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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시멘트·석회석 제조업 종사자 ‘산업안전보건 골든벨’ 개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29 19:32

42개 기업, 144명 참가…안전수칙·산업안전보건법령 등 안전 지식 전파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29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안전보건 골든벨’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는 29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안전보건 골든벨’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소장 이상훈)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29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안전보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멘트 및 석회석 제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총 42개의 기업, 144명이 참가해 산업현장에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산업안전보건법령, 관련 고시 등을 주제로 한 문제를 풀면서 안전 지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챌린지 참여기업 우수사례를 배너 형식으로 배치해 참여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했다.

이상훈 노동부 영월출장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노동자들이 현장 안전수칙 및 관련 법령에 대해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지식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산업안전보건 골든벨’로 일터의 안전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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