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청량함과 대지의 따뜻한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낸 앰버 우드 센트

‘르 셀 디세이 오 드 퍼퓸’은 생존과 자연의 주요 원천인 ‘소금’의 강렬함과 남성적인 세련미가 어우러져 오래도록 여운을 선사하는 향수이다.
조향사 쿠엔틴 비쉬(Quentin Bisch)는 르 셀 디세이 오 드 퍼퓸의 강렬함을 표현하기 위해 바다의 청량함 위에 세 가지 요소를 더해 대지의 따뜻함을 더욱 강렬하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해양의 폴라리티(From the Sea)’의 생동감 넘치는 솔트 어코드, 해조류와 참나무 이끼의 조화에 ‘대지의 폴라리티(To the Land)’의 부드럽고 관능적인 인센스 노트, 그리고 잔향에 깊이를 더하는 앰버 어코드에 따뜻하면서도 날카롭게 떨어지는 시더우드의 이중적인 매력을 더해 “바다의 청량함과 대지의 따뜻한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낸 앰버 우드 센트”를 완성시켰다.
이번 신제품의 디자인은 디자이너 토쿠진 요시오카(Tokujin Yoshioka)가 맡았으며, 그는 르 셀 디세이 보틀 특유의 순수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했다. 보틀은 20% 재활용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스모키 그레이 그라데이션 래커로 따뜻함을 더했고, 캡은 딥 건메탈 컬러로 리디자인되어 한층 더 무게감 있는 남성적인 느낌을 완성시켰다.
외부 단상자 패키지 또한 보틀과 조화를 이루듯 무광 그레이 텍스처드 페이퍼에 건메탈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10% 해조류 업사이클 소재와 FSC™ 인증을 받은 책임 있는 산림에서 수급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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