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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기(BG), 13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 발행 가격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8-05 07:16

벙기(BG, Bunge Global SA )는 13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 발행 가격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벙기 글로벌 SA(증권 코드: BG)는 2025년 7월 31일, 벙기 리미티드 파이낸스 코퍼레이션(Bunge Limited Finance Corp.)이 13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행은 두 개의 트랜치로 구성되며, 각각 2030년 만기 4.550% 선순위 채권 6억 5천만 달러와 2035년 만기 5.150% 선순위 채권 6억 5천만 달러로 이루어진다. 이 선순위 채권은 벙기 글로벌 SA에 의해 전액 무조건 보증된다.

이번 공모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등록신청서에 따라 진행되며, 2025년 8월 4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벙기는 이번 선순위 채권 발행으로 얻은 순수익을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일반 기업 목적에는 부채 상환 및 재융자, 운영 자금, 자본 지출, 자사주 매입 및 자회사에 대한 투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번 선순위 채권 발행의 공동 주관사는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 도이치 뱅크 증권, 미즈호 증권 USA LLC이며, 2030년 만기 채권의 공동 주관사로는 ING 금융 시장 LLC, SMBC 니코 증권 아메리카, 웰스 파고 증권 LLC가 참여하고, 2035년 만기 채권의 공동 주관사로는 BBVA 증권, BMO 캐피탈 마켓, SMBC 니코 증권 아메리카가 참여한다.

이 선순위 채권의 발행은 등록신청서 및 관련 설명서에 따라 진행되며, 투자자는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 도이치 뱅크 증권, 미즈호 증권 USA LLC에 문의하여 설명서 사본을 요청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선순위 채권의 판매 제안이나 구매 제안의 요청이 아니며, 해당 채권의 판매가 불법인 관할권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벙기는 농부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필수적인 식품, 사료 및 연료를 전 세계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5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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