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쎄라퓨틱스(VERA, Vera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6월 30일에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베라쎄라퓨틱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의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까지 상업적 판매를 위한 승인된 제품이 없으며,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제품 후보인 아타시셉(atacicept)과 MAU868, VT-109에 대한 연구 및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타시셉은 면역글로불린 A 신병증(IgAN) 치료를 위한 주요 제품 후보로, 2025년 4월에 진행된 ORIGIN 3 임상 시험에서 2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36주 동안의 단백뇨-크레아티닌 비율(UPCR)을 평가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는 2025년 4분기에 규제 승인 신청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베라쎄라퓨틱스는 5억 5,68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의 6억 4,090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5억 8,950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의 4억 6,130만 달러에서 증가한 것이다.
회사는 2025년 6월 2일에 2025년 대출 계약을 체결하여 7,500만 달러의 대출을 받았으며, 이 계약은 2030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대출의 이자율은 1개월 CME Term SOFR와 3.75% 중 높은 금리에 4.95%를 더한 금액으로 설정되어 있다.
회사는 연구 및 개발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연구 및 개발 비용은 5,819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931만 달러에서 99% 증가했다.
일반 관리 비용도 2,194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803만 달러에서 173% 증가했다.
베라쎄라퓨틱스는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및 자본 지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주주에게 희석 효과를 줄 수 있다.
회사는 현재 아타시셉에 대한 고아약 지정 신청을 진행 중이며, 이 지정이 승인될 경우, 임상 시험 및 상업화 과정에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지정이 반드시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
회사는 향후 임상 시험 및 제품 후보의 상업화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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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