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사이드바이오메디컬(CLSD, Clearside Biomedical, Inc. )은 고위 경영진이 퇴직하고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클리어사이드바이오메디컬이 2025년 7월 17일, 고위 경영진인 조지 라세즈카이, 찰리 디그난, 빅터 총과 각각의 퇴직 및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고위 경영진의 고용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 라세즈카이의 경우, 퇴직일은 2025년 7월 18일로 설정되었으며, 퇴직일까지 정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퇴직 후 39주에 해당하는 기본 급여가 일시불로 지급되며, COBRA를 통해 건강 보험을 연장할 경우, 회사가 COBRA 보험료를 지원한다.또한, 자문 계약이 체결되어 자문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찰리 디그난은 31주에 해당하는 기본 급여를 퇴직금으로 지급받으며, COBRA 보험료 지원과 자문 계약이 포함된다.
빅터 총은 26주에 해당하는 기본 급여를 퇴직금으로 지급받고, COBRA 보험료 지원과 자문 계약을 통해 계속해서 회사와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 계약들은 모두 고위 경영진의 퇴직 후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각 경영진은 회사의 기밀 정보를 보호하고, 퇴직 후에도 회사와의 관계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
회사는 이러한 계약을 통해 고위 경영진의 퇴직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향후 전략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클리어사이드바이오메디컬은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368백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간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추가 자금 확보가 필요하다.
회사는 자문 계약을 통해 고위 경영진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향후 사업 모델을 재정비하고, 전략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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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