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MAIA Biotechnology, Inc. )는 유럽에서 차세대 텔로미어 표적 항암제에 대한 특허가 승인됐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3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MAIA)는 유럽특허청이 텔로미어 표적 항암 치료를 위한 아테가노신 기반 유사체 포트폴리오에 대한 특허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특허는 아테가노신(THIO)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체크포인트 억제제(CPIs) 투여 전에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한다.
특허 제목은 "텔로머라제 매개 텔로미어를 변경하기 위한 머캅토푸린 리보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이며, 마이아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세르게이 M. 그리아즈노프 박사와 과학 자문 위원회 멤버인 제리 W. 셰이 박사가 발명했다.
그리아즈노프 박사는 "머캅토푸린 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는 텔로미어의 구조와 기능을 방해하고 면역 시스템의 활동을 감소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고 프로그램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 면역 억제제"라고 말했다.
이러한 새로운 화합물은 마이아의 혁신적인 암 치료 플랫폼의 중요한 확장으로, 정상 세포에 비해 암세포에 대한 특이성이 향상되고 항암 활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텔로미어 표적 항암제이다.
마이아의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새로운 지적 재산권은 유럽 과학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우리의 최초의 텔로미어 표적 화합물의 가치를 더욱 확보하고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마이아의 글로벌 특허 및 특허 출원은 텔로머라제 매개 텔로미어 변경 화합물 및 치료 저항성 암 치료를 포함한 여러 분야를 포괄한다.
또한 아테가노신의 면역 치료 전략은 체크포인트 억제제와의 순차적 조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출원되었다.
현재 아테가노신에 대한 마이아의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는 유럽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0개의 특허가 발급되었으며, 24개의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다.
아테가노신(THIO, 6-thio-dG 또는 6-thio-2’-deoxyguanosine)은 현재 비소세포 폐암(NSCLC)에서의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개발 중인 최초의 텔로미어 표적 항암제이다.
텔로미어와 효소 텔로머라제는 암세포의 생존과 현재 치료에 대한 저항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정된 뉴클레오타이드 6-thio-2’-deoxyguanosine은 텔로머라제 의존적인 텔로미어 DNA 변형, DNA 손상 반응 및 선택적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아테가노신에 의해 손상된 텔로미어 조각은 세포질 미세핵에 축적되어 선천적(cGAS/STING) 및 적응적(T세포) 면역 반응을 활성화한다.
아테가노신을 PD-(L)1 억제제로 순차적으로 치료한 결과, 고급 생체 내 암 모델에서 암 유형 특이적 면역 기억을 유도하여 심각하고 지속적인 종양 퇴축이 발생했다.
아테가노신은 현재 기존 체크포인트 억제제의 표준 치료 요법을 초과하여 진행된 NSCLC 환자에 대한 두 번째 또는 이후 치료로 개발되고 있다.
마이아는 암 환자의 생명을 의미 있게 개선하고 연장하기 위해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을 가진 잠재적인 최초의 약물의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하는 표적 치료 면역 종양학 회사이다.
우리의 주요 프로그램은 아테가노신(THIO)으로, 텔로머라제 양성 암세포를 가진 NSCLC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 개발 중인 잠재적인 최초의 텔로미어 표적 항암제이다.자세한 내용은 www.maiabiotech.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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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