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캠퍼스서 K스킨케어 스토리 알린다…미국 영타깃 체험형 마케팅 진행

닥터지는 미국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4개 지역을 중심으로 UCLA, USC, UC Berkeley 등 총 20개의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2025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미국 영타깃에게 K대표 더모코스메틱 닥터지의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피부과에서 탄생해 대한민국 No.1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한 닥터지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글로벌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닥터지 연구실’을 컨셉으로 연출됐다. 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존 △제품 전시존 △게임존 △Ai 옵티미 체험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브랜드존에서 닥터지의 피부건강 진정성과 스토리를 만나고, 제품 전시존에서 닥터지 베스트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게임존에서 룰렛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샘플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국내외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닥터지의 스테디셀러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수분∙진정 솔루션 ‘레드 블레미쉬’ 라인 △ 광채탄력 안티에이징 솔루션 ‘블랙 스네일’ 라인 △’선크림은 닥터지’라는 공식을 탄생시킨 선크림 라인 △자극 없이 각질케어를 도와주는 ‘브라이트닝 필링 젤’까지 닥터지만의 피부 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닥터지가 자체 개발한 AI 피부 진단 서비스 ‘Ai 옵티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개인의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과 키트까지 제공한다. Ai옵티미는 2022년 출시된 닥터지의 뷰티테크 서비스로, 누적 보유한 약 50만 건의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유형을 정밀히 분석해 준다.
안정은 고운세상코스메틱 인터내셔널 디비전 부문장은 “이번 캠퍼스 투어 팝업은 미국 현지 영타깃에게 닥터지가 한국의 No.1 스킨케어 브랜드임을 알리고, 우수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 침투를 강화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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