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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배우 이승연 통해 과거 오버립 트렌드 완벽 재현

입력 2025-09-01 09:52

올 가을 립 트렌드는 깊고 강렬한 ‘오버립’

사진제공=살롱 드 태윤
사진제공=살롱 드 태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레트로 뷰티 트렌드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90년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배우 이승연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의 유튜브 채널 ‘살롱 드 태윤’에서 전성기 시절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재연해서 화제다.

이번 영상에서 박태윤은 1세대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다운 정교한 손길로 이승연의 대표작 중 하나인 드라마 ‘거미’ 속 메이크업을 되살려냈다.

태닝한 듯한 컬러감, 매트한 피부 표현, 이국적 컬러 렌즈와 강렬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또렷한 립 라인과 누드톤의 오버립, 과감한 쉐딩까지 90년대 특유의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완벽히 구현했다. 여전히 자연스럽고 우아한 미모를 유지하는 배우 이승연은 이번 영상에서도 90년대 미모와 다를 바 없는 여전함을 과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은 “이승연 씨는 메이크업만으로도 완벽하게 90년대 분위기를 소환해내는, 그 자체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뮤즈”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 공개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진짜 드라마 시절로 돌아간 줄”,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무드의 정석”, “시술 없이 이 정도 미모라니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승연의 변치 않는 아우라와 박태윤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90년대 감성 메이크업은 현재 유튜브 채널 ‘살롱 드 태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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