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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약보합 마감하며 5거래일째 약세 지속...반도체주 혼조세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5-09-04 06:1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23%↓, 마이크론 0.2%, 대만 TSMC 1,3%↑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미 국채금리가 진정됐음에도 반도체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3일(현지시간) 약보합세로 마감하며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으나 본격적인 조정 국면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3일(현지시간) 약보합세로 마감하며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으나 본격적인 조정 국면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는 약보합세로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5거래일 동안 하락 폭이 6% 정도여서 본격적인 조정 국면이라기 보다는 차익 실현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23%, ARM 0.7% 하락한 반면 마이크론은 0.2%, 대만 TSMC 1.3% 각 각 올랐다.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동부 시간 오후 4시 14분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5.6bp(1bp=0.01%포인트(%p) 하락한 4.223%를 기록했다.


30년물은 6.9bp 밀린 3.619%에 마감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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