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습 라인 인기 견인

회사측은 스킨은 8차 재입고분이 전량 소진됐으며, 세럼 역시 2차 재입고분이 모두 매진돼 공식몰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동시 품절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에픽테토스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주문이 증가하여 추가 생산 물량까지 단기간에 소진됐다”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온라인 예약구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속건조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흡수력이 가볍고 보습은 오래간다”는 등의 긍정적인 사용 후기가 꾸준히 공유되고 있으며, 재구매 인증 사례도 확산되는 추세다.
한편, 에픽테토스는 자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유크림 개발자로 알려진 허범철 연구원이 설계한 고보습 전문 브랜드로, 북유럽 자작나무 수액을 고함량으로 담아낸 처방을 통해 민감성 및 문제성 피부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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