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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조직기증원, 포토이즘과 생명나눔 주제 ‘희망의씨앗 프레임’ 운영

입력 2025-09-08 10:03

생명나눔 주간, 포토이즘 협업으로 엠지(MZ) 세대 생명나눔 문화 참여 유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포토이즘과 생명나눔 주제 ‘희망의씨앗 프레임’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이 국내 최대 규모 무인 사진관 브랜드 포토이즘(photoism)과 협업하여 ‘희망의씨앗 프레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 생명나눔을 주제로 한 이번 협업 프레임은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었다. 엠지 세대를 비롯하여 무인 사진관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생명나눔 문화를 알리고자 했다.

희망의씨앗 프레임에는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표현한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 ‘희망의씨앗’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식 마스코트 ‘나눔이와 이음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는 14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 전 지점에서 희망의씨앗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다. 키오스크 초기 화면 좌측의 ‘오리지널’ 구좌를 눌러서 사진을 촬영한 뒤, 희망의씨앗 프레임을 선택하면 된다.

희망의씨앗 프레임으로 촬영한 사진을 소통24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엠지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토이즘’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라며,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업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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