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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추석알바 채용관 오픈...‘역대급 연휴, 단기알바 쏟아진다’

입력 2025-09-09 09:07

최장 10일 연휴에 단기알바 수요 급증…알바몬 추석알바 맞춤 채용관 운영

알바몬, 추석알바 채용관 오픈...‘역대급 연휴, 단기알바 쏟아진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가 예정돼 단기알바 구인·구직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바몬은 명절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의 인기 알바 공고를 모아 특별 채용관을 운영한다. 백화점·마트, 도소매·전통시장, 매장관리·판매, 포장·분류, 택배·배달 등 가장 인기가 많은 5가지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알바몬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지역의 공고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동·읍·면 단위로 최대 5개까지 지역 설정을 지원한다. 또한 근무기간, 성별, 연령, 고용형태 등에 따라 알바 공고를 분류할 수 있어 맞춤형 알바 구직을 돕는다.

알바몬 관계자는 "올 추석은 긴 연휴기간과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맞물려 실물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스레 단기 일자리를 향한 구인·구직 수요가 또한 늘어날 전망”이라며 "알바몬 추석 알바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더 쉽고 빠르게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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