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X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브랜드 칼 마케팅 예고

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에 출연해 섬세하고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칼을 소개하며 셰프로서의 장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테팔이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윤남노 셰프는 “과거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참가자였던 제가 12년 만에 테팔 칼의 광고 모델이 되어 영광”이라며 “테팔 칼은 뛰어난 절삭력과 편안한 그립감,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해 사용해보면 우수한 제품력을 바로 알 수 있다”라고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윤남노 셰프는 평소 칼을 ‘반려 칼’, ‘애착 칼’로 대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칼에 진심인 윤남노 셰프의 이미지가 테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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