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타임리스 럭셔리’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품격 골프 라이프를 추구하는 비즈니스 리더와 혁신적인 성능을 추구하는 엘리트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클럽 라인을 제공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브라임은 브랜드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을 드라이버와 아이언 페이스에 도입해, 향상된 반발력을 통해 압도적인 비거리 성능을 실현했다. 마제스티 역사상 가장 가벼운 FFR 샤프트에는 초고탄성 90t 카본과 MR70 소재를 사용해, 강한 탄성과 정교한 임팩트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외관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골든 글리터 배지, 레이저 가공, 고화질 수압 전사, 하드 크롬 DLC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돼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서브라임 드라이버는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고정밀 중공 구조의 페이스를 만들어냈으며 경량화를 통해 무게 중심을 낮춰 최적의 탄도를 실현했다. 스윙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초고탄성 소재(MR7과 90t카본)가 적용된FFR 샤프트는 부드러운 스윙에서도 강한 임팩트를 가능하게 한다.
페어웨이 우드는 W3 모델 기준 40g의 고비중 텅스텐을 사이드 솔 외부에 배치해 저중심화를 실현했고, 페이스에는 강성이 높고 비중이 낮은 Ti71 티타늄 소재를 적용해 넓은 스위트 스폿으로 안정적인 비거리 성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는 페어웨이 우드와의 완벽한 조화를 위해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연계성을 높였다.
아이언은 롱아이언(5~7번)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L자형 컵 페이스 구조를 만들어 강력한 반발력을 실현했으며, 쇼트아이언(8번~PW)은 고강도 커스텀 450 페이스와 텅스텐 솔 설계를 통해 비거리와 스핀 성능의 균형을 이뤄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서브라임은 마제스티의 예술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단순한 장비를 넘어 골퍼의 품격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명품 클럽”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