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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운포맨, 추석 명절 맞아 선물세트 3종 출시

입력 2025-09-19 09:05

더 글렌드로낙·우드포드 리저브 등 총 3종 구성

(왼쪽부터) ‘더 글렌드로낙 글라스 세트’, ‘우드포드 리저브 사첼백 세트’, ‘우드포드 리저브 디캔터 세트'’
(왼쪽부터) ‘더 글렌드로낙 글라스 세트’, ‘우드포드 리저브 사첼백 세트’, ‘우드포드 리저브 디캔터 세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브라운포맨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셰리 캐스크 숙성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의 특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세련된 감각의 프리미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브라운포맨은 ‘더 글렌드로낙’ 1종과 ‘우드포드 리저브’ 2종으로 구성한 추석 한정 에디션을 준비했다. 각각의 제품에는 위스키 전용 잔과 스페셜 아이템이 함께 포함돼 실용성은 물론 소장 가치까지 더했다.

먼저 ‘더 글렌드로낙 글라스 세트’는 더 글렌드로낙 12년(700ml), 노징 글라스 2개, 셰리 글라스 2개가 포함돼 총 4개의 전용 글라스를 제공한다. ‘우드포드 리저브 사첼백 세트’는 우드포드 리저브(1L), 미니 노징 글라스 2개, 가죽 사첼백 구성이다. 마지막으로 ‘우드포드 리저브 디캔터 세트’는 우드포드 리저브(750ml), 디캔터, 온더락 글라스 1개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더 글렌드로낙 12년은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한 최상급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만을 사용해 숙성한 최고급 위스키로, 올로로소 캐스크의 진한 스파이시와 과일 풍미가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의 부드러운 달콤함과 만나, 더 글렌드로낙만의 진한 베리의 맛과 긴 여운의 피니시가 특징이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이번 추석을 맞아 더 글렌드로낙과 우드포드 리저브의 스페셜 세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취향과 상황에 맞춰 위스키와 함께 더욱 특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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