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를 위한 시계

‘아리스테라’는 그리스어로 ‘왼쪽’을 의미해 모델명에서부터 그 특별함을 담고 있다.
왼손잡이들을 위한 모델로 케이스 왼쪽에 용두가 위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1968년 처음 출시된 서브 컬렉션의 기본 디자인을 유지하고,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로 험난한 수중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는 오렌지 다이얼이 눈에 띈다.
서브300T 아리스테라 프로페셔널은 알루미늄 인서트가 있는 베젤로 디자인되었으며, 케이스 자체는 뛰어난 내식성으로 유명한 316L 스테인리스 스틸의 견고한 블록으로 제작되었다. 다이빙 시간을 계산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단방향 베젤 외에도 헬륨 가스 방출 밸브도 탑재되었다.
여기에, 반사 방지 처리가 된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탈 아래 모든 다이빙 관련 표시는 슈퍼-루미노바(Super-LumiNova®) 발광 소재로 코팅되어 조도가 낮은 제한된 환경에서 다이빙 시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며 1,200미터(약 4000피트)까지 방수 기능이 있어 안전한 심해 탐사가 가능하다.
독사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쌀 모양의 섬세한 ‘비즈 오브 라이스’ 브레이슬릿이 기본이고, 나토 스트랩을 추가 증정하여 보다 더 스포티한 분위기로 색다르게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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