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MAIA Biotechnology, Inc. )는 국립보건원으로부터 230만 달러 보조금을 수여받았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4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회사')는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230만 달러의 보조금을 수여받았다.
이 보조금은 고급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위한 제3차 치료제로서 아테가노신을 평가하는 THIO-101 2상 임상 시험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보조금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분배될 예정이다.
회사의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우리의 2상 시험 확장을 위한 이 권위 있는 NIH 보조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테가노신의 효능을 추가로 검증하고, 비소세포 폐암 시장에서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지원을 받는 것은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수석 의료 이사인 빅터 자포로얀 박사는 "NIH 보조금은 아테가노신의 임상 개발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헌신과 협력, 노력의 결과물이다. 아테가노신은 제3차 비소세포 폐암에서의 중요한 임상적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잠재적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THIO-101의 A 및 B 부분에서 3차 치료를 받은 22명의 환자의 중앙 전체 생존 기간(OS)은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7.8개월이었다. 이는 95% 신뢰 구간(CI)의 하한이 12.5개월, 99% CI의 하한이 10.8개월임을 나타낸다. 비소세포 폐암에 대한 표준 치료법의 연구에서는 전체 생존 기간이 5개월에서 6개월로 나타났다. 연구는 국립암연구소의 지원을 받았으며, 아테가노신은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위한 2차 또는 그 이후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아테가노신을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linicalTrials.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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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