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올들어 45% 가까이 급등 아시아증시서 상승률 1위...다음주까지 조정 이어질 듯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3일부터 9일까지 5거래일간 휴장한다.
중국 증시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6거래일간 역시 문을 닫는다. 홍콩 증시는 1일과 7일 2거래일만 휴장한다.
일본 증시는 10월을 맞아 추석 휴장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코스피지수는 9월에 급등하면서 4년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올들어서도 44.7% 상승하면서 상하이(15%), 일본니케이225지수(14.7%) 대비 상승폭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미간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으면서 1일과 2일, 그리고 다음주 10일까지 호재가 나오지 않는 한 조정 양상을 보일 것으로 증권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