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94%, 마이크론 0.89%↑...반도체주, 상승세 지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88% 오른 188.89달러에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총도 4조6000억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94%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0.88%, ARM 1.15%, AMD는 3.5% 상승했다. 대만 TSMC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빅테크주들은 테슬라가 급락했다.

테슬라는 3분기 차량 인도량이 예상 밖으로 상승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정부의 전기차 세제 혜택 종료에 따른 판매 위축 전망이 부각되며 이날 5.1% 급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0.76% 하락한 반면 애플(0.66%) 구글(0.36%) 아마존(0.81%)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 일시 중지) 사태 속에서도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시각을 유지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78.62포인트(0.17%) 상승한 4만6519.72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4.15포인트(0.06%) 오른 6715.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8.89포인트(0.39%) 오른 2만2844.0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3대 지수는 나란히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88% 오른 188.89달러에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총도 4조6000억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94%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0.88%, ARM 1.15%, AMD는 3.5% 상승했다. 대만 TSMC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빅테크주들은 테슬라가 급락했다.
테슬라는 3분기 차량 인도량이 예상 밖으로 상승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정부의 전기차 세제 혜택 종료에 따른 판매 위축 전망이 부각되며 이날 5.1% 급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0.76% 하락한 반면 애플(0.66%) 구글(0.36%) 아마존(0.81%)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 3대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 일시 중지) 사태 속에서도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시각을 유지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78.62포인트(0.17%) 상승한 4만6519.72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4.15포인트(0.06%) 오른 6715.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8.89포인트(0.39%) 오른 2만2844.0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3대 지수는 나란히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