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7일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제14회 가인지컨퍼런스에서

가인지컨퍼런스는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해 각 업계 선두 리더들이 실질적인 경영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경영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에서는 최근 케데헌의 폭발적 흥행에 이어 K뷰티에 쏠리고 있는 산업계의 관심을 반영해, ‘K뷰티 브랜드 닥터지의 성공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특별히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주호 닥터지 대표가 직접 ‘닥터지는 어떻게 대한민국 1등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이주호 대표는 최근 10년간 닥터지의 매출을 약 20배 성장시킨 최고경영자로, 피부과 전용 화장품으로 탄생한 닥터지가 K뷰티 리더 브랜드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기까지의 여정과 전략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실제, 닥터지는 칸타코리아 월드패널이 5년 연속 선정한 ‘대한민국 No.1 스킨케어 브랜드’로,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3,0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크림'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더모 브랜드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 최대 뷰티 기업 로레알에 편입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닥터지가 이처럼 글로벌 K-스킨케어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과 후발주자에서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경영 전략,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성공과 시행착오를 통한 인사이트 등 실질적인 방법론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의 피부과학 진정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닥터지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철학과 함께 혁신적인 도전을 거듭하며 성장한 역동적인 K브랜드”라며 “닥터지 성공 사례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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