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파운데이션(FFWM, First Foundation Inc. )은 전량이 주식 합병을 발표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퍼스트선 캐피탈 뱅콥(이하 퍼스트선)과 퍼스트파운데이션(이하 퍼스트파운데이션)이 2025년 10월 27일에 전량 주식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병은 두 회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으며, 합병 후 퍼스트선이 존속 회사로 남게 된다.
합병 계약에 따라 퍼스트파운데이션의 주주들은 보유한 퍼스트파운데이션의 보통주 1주당 퍼스트선의 보통주 0.16083주를 받게 된다.
또한, 퍼스트파운데이션의 워런트 보유자들은 워런트를 조기 행사하여 퍼스트선의 보통주를 받고, 총 1,750만 달러의 현금 보상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번 거래의 총 가치는 퍼스트선의 2025년 10월 24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7억 8,500만 달러로 추정된다.
합병 후 퍼스트선의 주주들은 59.5%, 퍼스트파운데이션의 주주들은 40.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퍼스트파운데이션 뱅크는 선플라워 뱅크와 합병하여 선플라워 뱅크가 존속 은행으로 남게 된다.
합병은 2026년 2분기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승인 및 주주 승인 등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이번 합병은 퍼스트선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의 핵심 프랜차이즈를 재편성하여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합병 후 두 회사는 각각의 브랜드 아래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퍼스트선의 몰리 헤일 카터 회장은 "퍼스트파운데이션의 고객과 팀원들을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합병은 장기적인 지속 가능한 성장 플랫폼을 강화하고, 수익력을 확대하며,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의 톰 셰이퍼 CEO는 "퍼스트선과의 합병은 퍼스트파운데이션의 뛰어난 금융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강화하고, 주요 시장에서의 도달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합병의 재무적 이점으로는 2027년 EPS의 30% 이상의 증가와 3.3년의 tangible book value 희석 회복이 예상된다.
합병 후 예상되는 총 자산은 약 170억 달러, 총 AUM은 약 68억 달러, closing 시 tangible common equity는 약 1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합병이 완료되면 두 회사는 미국 내 최고의 성장 시장에서 차별화된 프랜차이즈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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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