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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3D 핏 설계 '구스다운 프리미아(PRIMIA)’ 시리즈 선봬

입력 2025-11-03 08:48

코트형부터 트라페즈까지 다채로운 스타일 제안

네파 ‘프리미아 벨티드 미드 다운 자켓’ 착용컷_모델 안유진
네파 ‘프리미아 벨티드 미드 다운 자켓’ 착용컷_모델 안유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입체적인 3D 핏 설계를 통해 겨울철에도 슬림한 실루엣을 유지해주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프리미아(PRIMIA)’ 시리즈를 선보였다.

‘프리미아’는 2018년 첫선을 보인 이래 세련된 실루엣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매 시즌 사랑받아 온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 다운이다. 이번 시즌에는 ‘입는 순간 라인이 잡힌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층 정교해진 3D 패턴 설계와 시그니처 퀄팅 라인으로 유니크한 라인을 제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근룩, 주말 나들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스타일로 진화했다.

스타일 라인업도 대폭 확장됐다. 기존의 벨티드·롱·미드·숏 스타일에 더해, 클래식한 코트 실루엣으로 포멀룩에도 어울리는 ‘코트 다운 자켓’, 은은한 세틴 텍스처와 트라페즈 라인으로 러블리 무드를 살린 ‘트라페즈 다운 자켓’, 투톤 원단으로 입체감을 더한 ‘네오 롱 다운 자켓’ 등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렉스퍼(REX FUR)를 적용한 미들 다운까지 추가해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시즌 전반에 걸쳐 폭넓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온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다운 삼출을 최소화하면서도 바람 유입을 막아주는 프레스(Press) 공법과 봉제선을 이중으로 차단하는 심테이핑(Taped Seam) 기술을 적용해 외부 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등판에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그래핀(Graphene) 기능성 안감을 더했으며, 발수 기능이 적용된 2레이어(2-Layer) 소재를 사용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네파 관계자는 “프리미아 시리즈는 겨울에도 라인을 살려주는 ‘라인 케어 다운(Line Care Down)’으로 자리매김하며, 스테디셀러를 넘어 네파 대표 다운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기장과 실루엣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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