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ad

HOME  >  글로벌마켓

시비스타뱅크쉐어스(CIVB), 합병으로 날개 단 금융기관, 오하이오 시장 정복 나선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11-07 21:38

시비스타뱅크쉐어스(CIVB, CIVISTA BANCSHARES, INC. )는 합병이 완료됐고, 북동부 오하이오 지역의 커뮤니티 은행 서비스가 확대됐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6일, 시비스타뱅크쉐어스(증권코드: CIVB)는 오하이오주 스펜서에 본사를 둔 커뮤니티 중심의 금융기관인 파머스 세이빙스 뱅크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거래는 시비스타의 메디나 및 로레인 카운티로의 전략적 확장을 의미하며, 오하이오 지역 사회에 개인화된 은행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화한다.

합병으로 인해 시비스타의 포트폴리오에 두 개의 새로운 지점과 약 2억 3천 600만 달러의 저비용 예금이 추가된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통합된 조직은 약 44억 달러의 총 자산, 32억 달러의 순 대출, 35억 달러의 총 예금을 보유하게 된다.

시비스타뱅크쉐어스의 데니스 G. 샤퍼 사장 겸 CEO는 "이번 합병은 우리 커뮤니티 은행 서비스 제공 미션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머스 세이빙스 뱅크를 시비스타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함께 우리는 상업 대출 능력을 강화하고, 잉여 유동성을 배치하며, 북동부 오하이오 및 시비스타의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심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머스 세이빙스 뱅크의 톰 리 사장 겸 CEO는 "시비스타와의 합병은 우리가 커뮤니티 중심의 은행 운영을 지속할 수 있게 하며, 확장된 자원과 전문성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들은 향상된 서비스와 더 넓은 네트워크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그들이 기대하는 개인적인 접촉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스템 전환은 2026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때까지 파머스 세이빙스 뱅크 고객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환 과정에서 업데이트와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비스타뱅크쉐어스는 44억 달러 규모의 금융 지주회사로 오하이오주 샌더스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 자회사인 시비스타 뱅크는 1884년에 설립되어 종합 은행 서비스, 상업 대출, 모기지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시비스타 뱅크는 오하이오, 인디애나 남동부 및 켄터키 북부에 걸쳐 4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비스타 뱅크는 시비스타 리스 및 금융 부서를 통해 전국의 기업에 상업 장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비스타뱅크쉐어스의 보통주는 NASDAQ 자본 시장에서 "CIVB"라는 기호로 거래된다.자세한 내용은 www.civ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