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다시 10만원선 아래로...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 넘게 급

코스피지수는 18일 외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도 영향으로 오후 3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11%(131포인트) 급락 중이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2.9%, 대만 증시 2.52%, 홍콩 항셍지수는 1.8%, 상하이 증시는 0.85% 하락 중이다.
AI 거품론에 대한 우려로 위험 회피 심리가 작용하며 반도체주 등 그동안 상승폭이 높아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일제히 큰 폭으로 급락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2.8% 급락하며 또다시 10만원선이 무너졌고 SK하이닉스는 5% 넘게 급락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중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두산에너빌리티가 4% 넘게, 한화에어로스페이는 5.4% 급락중이다.

업종별로도 전기 가스업종을 제외하곤 일제히 급락했다.
증권주가 4.6%, 기계 장비업종 4.4%, 건설 3.8%, 전기 전자 4% 하락중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