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경기대, 아주대 재학생의 우수 SW 작품 전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SW중심대학 참여 대학 학생의 우수한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을 비롯해 경기대, 아주대의 SW 관련 학과 재학생이 참여하며 전시를 통해 직접 개발한 우수 SW 작품을 알린다.
전시 분야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게임·실감미디어 ▲웹·모바일 ▲피지컬 컴퓨팅 등 총 4개 분야다.
참여 학생은 전시에 출품한 작품을 설명하고, 직접 기술 시연을 진행해 우수성을 뽐낼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와 담당 교수진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이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을 중심으로 각 작품을 평가한다.
사업을 준비한 조진성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참여 학생의 우수 작품을 전시해 학생 자부심을 높이고, SW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