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K'으로 150개국 태권도 리더 언어 장벽 해소 선언

니즈퍼샌드와 GTTF는 최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GTTF 2025 행사 기간 중 정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50개국에서 모인 전통 태권도 리더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GTTF 서재남 회장님이 직접 참석하여, 니즈퍼샌드의 TOMATOK(토마톡)을 공식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채택했으며, 향후 국제 행사 및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에 TOMATOK(토마톡)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GTTF는 전통 태권도의 본질을 보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 지도자, 그랜드마스터, 학자들이 모이는 국제 네트워크이다. 그동안 150개국에 달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의 언어 차이로 인해 심도 깊은 교류와 공지 전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TOMATOK(토마톡)의 채택으로 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니즈퍼샌드 박희석 글로벌대표는 "전통 태권도의 '전통'은 그대로 두고, 전 세계 지도자들을 '연결하는 방식'을 더 쉽고 명료하게 만드는 것이 TOMATOK(토마톡)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어 "국가와 언어가 달라도 모국어로 바로 대화하고, 필요할 때 통화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여 국제 교류의 문턱을 낮추겠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투기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